슈퍼푸드 마늘의 효능과 부작용, 먹는 방법의 모든 것

'타임'의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던 마늘은 한국인들의 모든 음식에 첨가되며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은 1년에 1인당 약 7kg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을 섭취한다. 마늘의 효능과 부작용, 먹는 방법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.

 

 

 

 

마늘 효능

마늘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.

 

• '알리신'은 마늘 냄새의 주성분이며 향균 작용. 세균 번식 억제 기능.
 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 심혈관 건강에도 효과. 혈액 응고 감소.
• '시스테인'은 강력한 해독 작용을 하며 간 기능 강화.
• '폴리페놀'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 방지.
• 염증 억제 기능.
•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.
• 면역력이 높아지며 감기 걸릴 확률 줄어듦.
•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 효과.
• 꾸준한 복용 시 인슐린의 분비 촉진. 당뇨 개선.

 

 

마늘 부작용

마늘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주의점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.

• 과다 섭취 시 식도, 위장의 쓰라림 유발.
• 과다 섭취 시 호흡, 신체 모유에서 마늘 냄새.
• 수술을 앞둔 사람은 과다 출혈 방지를 위해 섭취 중단.
•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섭취 시 복통, 경련, 소화 불량 증상.

 

마늘 먹는 방법

마늘은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며 마늘 먹는 방법에 다른 영양소의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.

 

• 생으로 먹으면 '알리신, 비타민B, 비타민C'의 함량이 높으며 열을 가하면 줄어듦.
• 열을 가하면 '폴리페놀, 플라보노이드'의 함량이 늘어나 노화 방지에 좋음.
• 올리브유와 토마토와 궁합이 좋음.
• 삶으면 'S-알리시스테인'의 생성으로 항암 효과 증가.
• 위 절제나 위암 환자는 마늘 껍질을 우려 차로 마시면 효과.
• 섭취 시 냄새가 나면 사과, 상추, 우유가 도움이 됨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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